네스프레소 지속가능경영 및 리사이클링 프로그램 등 스토리텔링, e-매거진 제작
페퍼컴은 2017년 네스프레소가 지속가능경영 스토리를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로 확산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와 관련된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경험이 있습니다. 다소 어렵고 딱딱한 기업의 경영 철학과 비전, 프로그램을 커피 산업 및 트렌드, 사회적 이슈와 연계해 소재를 발굴하고 신제품 스토리와 접목시키는 등 소비자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해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습니다.
네스프레소는 ‘AAA 지속가능한 품질TM 프로그램(Nespresso AAA Sustainability QualityTM Program)’을 통해 전세계 18개국 14만 명 이상의 농부들과 협력하여 농장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2003년 비영리재단인 열대우림연맹과 공동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최상 품질의 커피 공급을 보장하고 농부들과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개선함으로써, 커피 수확량과 커피 품질 개선을 돕고 있습니다. 또 네스프레소는 지난 30년 동안 사용된 커피 캡슐의 알루미늄과 커피 가루에 새로운 삶을 선물하기 위해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. 국내 소비자들이 커피 캡슐 재활용에 함께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한국에서도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, 재활용백 무상 제공 및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페퍼컴에서는 ‘커피 캡슐 재활용’, ‘제품 내 재활용 소재 사용’ 등 ‘자원의 선순환’을 위한 네스프레소의 노력뿐만 아니라 네스프레소 커피의 ‘탄소 중립화’를 약속, ‘탄소 배출량 저감’은 물론 ‘나무 심기’, ‘탄소 상쇄 프로젝트 지원’ 등 다양한 기업 차원의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네이티브 애드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또한 네스프레소 클럽 멤버들을 대상으로 네스프레소의 지속가능경영 철학 및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재활용 프로그램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e-매거진을 제작해 카카오톡 채널로 커뮤니케이션하였습니다.
네스프레소 브랜드를 주로 조지 클루니가 등장하는 광고로 인식하던 소비자 대상, 네스프레소 기업의 비전과 제품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 내에서의 선순환을 만들고 탄소 중립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노력 등을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로 스토리텔링해 전달했으며, 클럽 멤버들의 커피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 참여율도 획기적으로 증대되었습니다.
2017~현재